-
한동일씨 초청 피아노연주회
재미「피아니스트」한동일씨 초청연주회가 17일(이화여고 강당), 18일(이대강당), 하오7시30분 서울시향협연(김만복씨 지휘)으로 열린다. 경향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귀국음악회「
-
본고장서 익힌 발성과 발음…독일가곡의 시정 충분히, 저력 보여준 호창
「오스트리아」의 「빈」음악 「아카데미」에서 수업하고 돌아온 첫 독창회가 된다. 외국 특히 서구음악의 본고장인 「유럽」에서 수업한다는 것은 먼저 그들의 전통과 음악적인 기능과 기술을
-
TBC·TV 크리스머스 특집
TBC·TV는 「크리스머스」 특집으로 명화 『무방비도시』, 「빈」소년합창단을 영화화한 『노래의 천사들』, 『메시아 대 연주』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물한다. ◆카메라 여행『남부독
-
피아니스트 김정규 31일에 귀국독주회
김정규 「피아노」독주회가 31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. 10년만에 잠시 귀국한 김정규씨는 서울예고의 제1회 졸업생으로 60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고 62년 도미,
-
홍종수 바이얼린 독주회 8일, 인천 교대강당서
홍종수 「바이얼린」독주회가 8일 하오7시 분 인천교대대강당에서 열린다. 「피아노」반주는 김상현. 「레퍼터리」는 「헨델」의 「소나타」 제4번D장조, 「베토벤」의 「로맨스」 F장조와
-
내가 들은 『유리 부코프』피아노 연주
그리 춥지 않았던 겨울을 슬며시 보내버리고 꿈에 부푼 봄이 벌써 찾아온 때문인지 음악계에서도 예년보다 이르게 연주회가 비교적 그 열을 띠기 시작한 것 같다. 우선 오는 3월7일 시
-
미국 오페라 여왕 비벌리·실즈
마리아·칼라스 이후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의 『노래하는 배우』로 통하는 비벌리·실즈는 11월 들어 뉴요크·오페라 좌에서만도 도니젯티 등 세 사람의 작품에 주역을 도맡아 『오페라의 여
-
홍종수 「바이얼린」 독주회
「바이얼리니스트」 홍종수 독주회가 「헨델」과 「베토벤」「프랑크」등 3대 작곡가의 작품을 「레퍼터리」로 마련해 30일 국립극장에서 열렸다. 「국향」의 「멤버」로 오랫동안 활약하던 그
-
「바이얼린」독주회
「바이얼리니스트」홍종수씨(사진)의 독주회가 30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오랫동안 서울 시향과 국향에서 연주활동을 해온 씨는 현재 인천교육대학교수로 재직중이다. 이
-
7회 정기연주회 여성 오키스트러
서울여성 「오키스트러」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25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연주곡목은 「헨델」의 합주협주곡 작품6의 3번, 「하이든」의 현악4중주곡(종달새) 작품64의
-
침묵성악계의 「에센스」적인 화두-소프라노 김은경 독창회
몇몇 사람의 음욕으로 겨우 「블랭크」를 매울 정도로 부진한 성악계는 그나마 남성부재중 여류들의 활약만이 눈에 띌 뿐이다. 이번 「소프라노」 김은경씨의 귀국독창회 (4월28일 밤·국
-
서독서 귀국, 첫 독창회 갖는 소프라노 김은경 씨
『진작 발표회를 가져야했을 텐데 장소를 얻지 못해 늦었어요.』 작년 11월 서독에서 돌아왔던 「소프라노」김은경 씨가 오는 2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귀국 독창회를 갖는다.
-
활기 띠는 여류들 문화행사 새 봄 맞아 5명의 발표회
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여류들의 문화행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. 독창회. 작곡발표회「패션·쇼」꽃꽂이전등 5명의 여류들 발표회를 소개한다. 「메조·소프라노」김혜경씨는 23일 하
-
영락교회 창립25돌 「엘리아」대합창
영락교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「멘델스존」작곡의 「오라토리오」『엘리아』대공연을 12월 1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갖는다. 3백50명의 동교회 성가대와 60명의 「오키스트러」가 출현하
-
서울대 미대 미술관 개관기념『명화복사전』
서울대 미대 미술관 이 개관기념으로 1일부터 7일까지「명화복사전」을 열고 있다. 14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시대의 화가들, 주로 「르네상스」기 화가들의 명화를 복사한 것들이다.
-
방송국 녹음으로 장송곡
고 일석 변영태옹이 고전음악의 애호가였다는 사실은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. 병상에 눕기 2년전부터 동양FM의 애청자였던 그는 「강일석」이란 가명으로 FM음악 신청곡 담당자에게
-
신인철 귀국독창회
수개월 전「이탈리아」에서 돌아온 「테너」신인철씨가 지난 2일 밤 국립극장에서 귀국독창회를 가졌다. 연주곡목은「헨델」「마스네」「프랑크」를 제외하면 17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「이탈
-
「헨델」곡 등 연주
여성 「스티링·오키스트러」 서울 여성 「스티링·오키스트러」 제3회 연주회가 28일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. 상임지위자 박태현씨와 「멤버」 25명으로 구성된 이 「오키
-
「여성현악단」연주
서울여성 「스트링·으기스트러」단은 29일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. 연주곡목은 「헨델」의 「합주협주곡작품6 제10번D단조」, 「자이코프스키」의 「현악4중주곡
-
2인 음악회 곡목 해??
신춘악단에 드높은 예술의 향기- 「소프라노」이경숙·이명숙 자매의 「2인 음악회」(29일하오7시 국립극장서)가 들려 줄 주옥같은 「레퍼터리」는 다음과 같습니다. 실내악과의 「앙상블」